[대부도] 사랑, 대부도, 일몰

💕 사랑
대부도
🌇 일몰

구봉도에서 바라본 일몰

 
대부도 구봉도 일몰!! 🌇  옆에보이는 할아배바위와 할매바위가 우리의 사랑을 보여주는 듯 하다.
구봉도 공영주차장에 딱 하나 남은 자리를 찾았다! 럭키! 약 2km 정도 산길을 걸으니 구봉도 낙조전망대가 나왔다. 산도 좋아하고 ⛰️  바다도 좋아하는데 덤으로 솔솔 바람까지 일석 삼조의 기쁨이 가득했다. 바다향기는 언제든 좋다!

낙조 전망대에 아이스께끼가 천원 ㅋㅋ
나는 추워서 못먹... 고  전망대에서 사진만 찰칵!!
바람이 불어서 몸도 으실으실하고... 컵라면이 땡겼는데 아~ 무것도 없었다. 결국 여기서 일몰 보는 것은 포기하고 바닷가 쪽으로 나갔다.

낙조대에서 사진을 찍고 바닷길을 걸으니 기분이 좋았다. 갯벌에 발이 빠지는 것도 낭만쓰!!

오늘 일몰 시간은 7시 40분이라고 해서 기상청에 믿음을 갖고 뿡뿡이에게 갔다. 가는 중간에 배가 고파서 산호횟집에 들어갓다. 파전과 바지락 칼국수 흡입 ㅋㅋ 파전은 안에 바지락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우리 입맛엔  별로 였기에 회덮밥을 추천!!

파전 : 20,000원
바지락칼국수 : 10,000원
2인세트 : 36,000원

드디어 일몰시간 두둥!!
오빠 빨리가쟈~~~!!

 온 세상이 붉은빛이 도니 우리의 사랑도 더 진해졌다!

사랑
대부도
일몰

 

6월도 행복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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